[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하하가 '마포구 사랑꾼' 자리를 노리며 아내 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6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016년 5대 기획 중 하나인 '우주 특집'이 그려졌다.
이에 메시지를 받은 멤버들은 각자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챙겼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달력을, 광희는 고구마를, 하하는 결혼 앨범을 챙겼다. 또 정준하는 아들의 사진을 상자에 넣어 눈길을 끌었고, 박명수는 자신의 애견 포도를 "내 둘째 딸"이라고 소개하며 강아지를 상자에 담으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하는 셀프 카메라를 찍는 것을 돕고 있던 아내 별을 상자에 담으려 했다. 이어 "요새 사랑꾼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말하며 '마포구 사랑꾼'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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