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2억원을 투입해 등대역사관에 항해의 역사, 항해술의 발달, 등대에 대한 역사와 같은 콘텐츠를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김영소 해수부 항로표지과장은 "이번 등대역사관 개관으로 국립등대박물관이 등대를 테마로 더 재미있고 유익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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