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신영복 교수 영결식 엄수

최종수정 2016.01.18 14:40 기사입력 2016.01.18 14:40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18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 대학성당에서 성공회식 학교장으로 고(故)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유족과 지인, 시민 등 1000여명이 영결식을 찾으면서 추모행렬은 식장 밖까지 이어졌다. 교정 곳곳 ‘사람이 희망임을 온몸과 영혼으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대의 스승으로 진심으로 존경하며 돌아가심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등 신 교수의 제자들이 손수 적어 붙인 엽서 수백여장이 그를 추모했다.
영결식 사회는 방송인 김제동씨, 조사 낭독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맡았고, 진영종 성공회대 교수회의장, 탁현민 성공회대 겸임교수 등이 추도사를 낭독했다. 영결식은 신 교수가 생전 즐겨 부르던 동요 '시냇물'을 추모객들이 함께 부르며 끝을 맺었다.

영결식 후 고인의 시신은 국화를 든 추모객들이 늘어선 길을 따라 학교 정문 운구차로 옮겨졌다. 시신은 벽제 시립 승화원으로 옮겨져 화장되며, 장지는 유족들의 의사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신 교수는 2014년 희귀 피부암 진단을 받아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이달 15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성공회대에 따르면 이튿날 빈소가 차려진 뒤 그간 7800여명이 다녀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AD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오늘의 화제 컨텐츠

AD

포토갤러리

  • [포토] 클라라 '완벽한 S라인' [포토] 현아 '왜 이렇게 힙해?' [포토] 나연 '상큼한 미소'

    #국내핫이슈

  • [포토] 박민영 '화사한 미모' [포토] 방민아 '청순美 발산' [포토] 산다라박 '소식좌의 비주얼'

    #연예가화제

  • [포토] 로제 '조각인가' [포토] 한소희 '매혹적인 눈빛' [포토] 리사 '독보적인 분위기'

    #스타화보

  • [포토] 조이 '잘록한 허리' [포토] 솔라 '탄탄한 몸매' [포토] 신수지 '여전한 건강미'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