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체결한 매체는 한국낚시방송, 한국낚시채널, 강호문화, 낚시정보신문사, 도서출판 모노, 도서출판 조우, 파스미디어, 황금시간 등이다.
우선 해수부는 낚시매체에 낚시 정책관련 정보 제공 등을 통한 취재를 적극 지원하고, 낚시매체들은 낚시 자원·안전·환경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제작·편성 및 홍보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 낚시체험교실, 낚시안전교실,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낚시인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한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식에 해수부 낚시홍보대사인 배우 이덕화씨가 참석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낚시인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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