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이내비게이션 구축 사업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 1308억원을 투입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R&D)으로 각종 해상·운항 정보를 디지털·표준화해 선박운항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사업은 ▲이내비게이션 서비스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이내비게이션 운영시스템 및 디지털 인프라 확충 ▲국제표준 선도기술 개발 등으로 구성된다.
해수부는 1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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