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내 사위의 여자’ 첫방송, 비서에서 사모님된 이상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캡처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상아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내 사위의 여자’가 첫 방송됐다.

4일 방송된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시어머니 방여사(서우림 분)에 의해 남편 박태호(길용우 분)와 이별하는 이진숙(박순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여사는 아들 박태호의 사업이 망하자 며느리 이진숙을 탓하며 딸 보배를 빼앗고 아들과 며느리 사이를 이간질했다. 방여사는 박태호와 이진숙의 사이가 멀어진 틈을 타 박태호에게 정미자(이상아 분)와 연결해 주려 노력했다.

이후 이진숙은 자신을 외면하는 남편에 절망해 자살을 기도했고 20여년이 흘러 정미자는 방여사의 며느리가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평일 8시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