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이 15일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도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넷마블은 매년 게임개발, 사업, 마케팅,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하반기 정기 공채와 함께 인공지능 게임 서비스 엔진인 '콜럼버스' 프로젝트 등 특별 채용도 진행했다.
실제 넷마블컴퍼니(넷마블게임즈 및 개발 자회사)는 지난 2012년부터 4년간 총 1744명의 국내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15년도 상·하반기 신입공채에서는 업계 최대규모인 170명을 채용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