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성신여대 산학협력단은 중소기업청이 실시하는 올해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성신여대는 3년간 사업비 최대 총 37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원센터가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마당으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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