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산학협력단은 3년 이내 설립된 창업기업들에 대한 물적·인적지원을 통해 매출 기반 조성을 돕는 등 해당 기업들의 자생적 발전을 위해 힘쓴다는 계획이다.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은 이번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에 대해 "2013년 중소기업청에 의해 '스마트 창작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뒤 쏟아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성신여대가 국내 최고의 창업지원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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