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최선호주 유지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5일 미국의 중국산 타이어 관세부과에 따른 이익은 한국 타이어 업체들에게 가장 크게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중국산 타이어에 대해 반덤핑관세 및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 판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미 상무부의 예비판결이 내려진 지난해 12월부터 중국산의 미국수출이 크게 줄고 있다"며 "미국의 중국산 타이어 관세부과에 따른 이익은 한국업체들에게 가장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분기 중국산의 미국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61.4% 줄었다.


반면 "한국산의 미국수출은 1분기 전년동기 대비 25.2% 증가하며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미국 내 중국산 재고가 소진되고, 기존 딜러들의 구매선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한국산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시장에서 중국산을 대체하면서 판매증가와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 close 증권정보 002350 KOSPI 현재가 7,630 전일대비 40 등락률 +0.53% 거래량 97,508 전일가 7,59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넥센타이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 개최…총상금 10억원 넥센타이어, 슈퍼레이스 '제조사 챔피언' 4연패 정조준 넥센타이어, 르노 '필랑트'에 '로디안 GTX' 공급 를 타이어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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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close 증권정보 161390 KOSPI 현재가 64,2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94% 거래량 304,822 전일가 63,6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한국타이어, 인피니티 '올 뉴 QX65'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 라우펜 여름용타이어 '에스 핏2' 유럽 출시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두산베어스와 11년 연속 스폰서십 또한 미국에서의 반사이익이 기대되나 중국과 유럽에서의 경쟁심화 영향이 더 클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2000원으로 10% 하향했다. 다만 저유가로 주행거리 증가가 이어지고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는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봤다.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close 증권정보 073240 KOSPI 현재가 5,94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615,813 전일가 5,94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타이어, 신용등급 'A+'로 두 단계 상향…실적·재무 개선 인정(종합) 금호타이어, 자율주행기업 에스유엠과 스마트 타이어 기술 융합 금호타이어, 日 슈퍼 포뮬러 라이츠 타이어 독점 공급 3년 연장 는 중국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낮은 가동률로 인한 고정비 부담이 재무구조 개선을 가리는 형국"이라며 "12MF EPS에 기존 목표 PER 10.5배를 적용하면 상승여력이 10%로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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