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외무역위원회는 지난달 중순께 관보를 통해 한국을 비롯해 태국ㆍ대만 등에서 수입되는 타이어에 대해 덤핑이라고 최종판정하며 업체별 반덤핑마진을 매겼다. 업체별로는 한국타이어가 ㎏당 0.24달러, 금호타이어가 0.61달러, 넥센타이어가 0.14달러를 부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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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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