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액토즈게임즈, '파이널판타지14' CBT 당첨자 및 일정 공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액토즈게임즈, MMORPG '파이널판타지14' CBT 당첨자 공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CBT 진행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액토즈게임즈는 온라인 다중이용자 역할수행게임(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당첨자와 상세 일정을 8일 공개했다.

액토즈게임즈 측은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된 '파이널판타지14' CBT 참가자 모집에는 15만 명 이상의 유저가 응모했으며, 이 중 2만 5천 명의 테스터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CBT 테스터 당첨 여부는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특별 페이지(http://www.ff14.co.kr/event/2015/tester/index2.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겐 CBT 참여 자격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액토즈게임즈는 '파이널판타지14'의 현지화 작업 검증 및 서버 테스트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CBT를 진행한다. 11일은 18시부터 24시까지, 12일은 18시부터 다음날 02시까지 각각 6시간, 8시간 동안 서버가 오픈되며, 13일 18시부터 14일 24시까지 30시간 동안은 별도의 점검 없이 연속으로 테스트가 진행된다.

13일부터 진행되는 테스트는 오픈형으로 전환,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해당 기간 동안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CBT 당첨자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CBT 당첨자 및 테스터 당첨권을 등록한 유저들에겐 테스트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뚱보 초코보' 및 '모그리 인형'이 제공되며, 테스트 첫 날인 11일 18시에서 21시 사이에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겐 '환상약'을 제공한다. 또 해당 유저들에겐 정식 서비스 시 추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오는 13일에는 CBT 당첨자 및 주말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CBT 서버를 터트려주세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당일 21시에서 24시 사이에 유저 몰림 현상으로 서버가 이상이 생길 경우 해당 시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정식 서비스 시 자신의 캐릭터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유료 아이템 '환상약 1개'가 제공된다.

게임은 6월 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www.ff14.co.kr/download/)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한편 액토즈게임즈는 오는 10일 21시부터 '레터라이브'를 통해 CBT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공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내 '레터라이브(http://www.ff14.co.kr/eorzea/letterlive/list.asp)'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