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6일 저금리·증시 안정에 힘입은 하반기 금융장세를 전망하며 금융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저금리 정책에도 불구하고 금리인하 마무리와 시장금리 상승 기대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하반기 금리와 주식시장의 보완관계가 강화될 개연성에 주목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금리가 상승하면 은행과 생명보험의 숨통이 트이고, 주식시장이 좋아지면 증권업종도 다시 한번 강력한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다”면서 “하반기 금융주의 반격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우선 금리에 주목하고 이후 자본시장에 주목하는 전략을 권했다. 은행은 금리 상승에 따른 센티멘트 개선과 안정적인 실적 그리고 밸류에이션 하단 콜, 보험업종은 바닥을 확인한 장기금리 상승 환경에서 저평가매력이 유효하다는 설명이다. 오진원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차보험료 인상효과와 표준화 실손보험 갱신주기 본격 도래에 따라 차보험 및 실손보험 손해율에 대한 우려는 올해를 기점으로 점차 잦아들 것“이라고 말했다.

AD

증권업종은 유동성장세 이후 실적장세로 이어지면서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차인환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실적도 후행하면서 증권의 제 2차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며 “수익원 다변화 노력도 강화되고 있어 시장환경에 따른 증권사의 수익변동성 축소도 증권주를 바라다 볼 수 있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업종별 최선호주는 은행에서 BNK금융지주 BNK금융지주 close 증권정보 138930 KOSPI 현재가 18,830 전일대비 360 등락률 -1.88% 거래량 964,439 전일가 19,19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푸본현대생명,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플러스 적립형' 출시 [클릭 e종목]"BNK금융, 1분기 순익 컨센서스 상회 예상" 신한운용 SOL 배당성향탑픽액티브, 첫 월배당 지급 JB금융지주 JB금융지주 close 증권정보 175330 KOSPI 현재가 30,950 전일대비 350 등락률 -1.12% 거래량 298,739 전일가 31,3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푸본현대생명,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플러스 적립형' 출시 금감원, KB·전북·케뱅 정기검사…첫 소비자보호 검사반 투입 [주末머니]"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수비수' 은행주도 필요하다" , 보험은 삼성화재 삼성화재 close 증권정보 000810 KOSPI 현재가 468,000 전일대비 7,500 등락률 -1.58% 거래량 138,915 전일가 475,5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마이브라운, 강남구청과 유기동물 입양가족 펫보험 지원 금융권 역대 최대 실적에도 '군기 바짝'…근무태만 방지공문·주말회의 대기 호르무즈 긴장에 선박보험료 10배↑…선주·수출기업 타격 현대해상 현대해상 close 증권정보 001450 KOSPI 현재가 30,15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33% 거래량 317,741 전일가 30,25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식…남상분 명장 14회 최다 수상 [인사]현대해상 호르무즈 긴장에 선박보험료 10배↑…선주·수출기업 타격 , 증권은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68,8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29% 거래량 2,185,006 전일가 69,0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 찾았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아직 못 샀는데 벌써 다 올랐네" 빠르게 반등한 코스피…"변수 남았다"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같은 기회를 더 크게! 한국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close 증권정보 071050 KOSPI 현재가 262,0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38% 거래량 199,774 전일가 261,0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신 "증권사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NH·삼성 목표주가 상향" [특징주]한국금융지주, 한투증권 '2조 클럽' 입성에 11% 급등 [특징주]코스피 출렁이자...증권주 일제히 급락 를 각각 꼽았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