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고객 대응 강화
배터리·ESS 신규 수주 확보 나서

SK온이 일본 도쿄에 지사를 설립한다.

SK온 홈페이지 내 표기된 일본 지사. SK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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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SK온에 따르면 회사는 4월말~5월초 도쿄 지사 설립을 목표로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해당 지사는 닛산 등 일본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 확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기회 발굴을 담당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맡는다.


이번 지사는 별도의 법인을 세우는 형태가 아니라 현지 영업 거점을 마련하는 사무소 성격이다. 회사 측은 일본 내 고객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거점 구축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SK온은 이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뿐 아니라 ESS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신규 프로젝트 수주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복수의 일본 기업과 배터리 및 ESS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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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관계자는 "일본 지사를 거점으로 고객사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신규 수주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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