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랑하는 은동아'가 정규 방송에 앞서 웹드라마 형태로 온라인에 선공개됐다.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가 첫 방송에 앞서 18일(월), 20일(수), 22일(금), 24일(일), 26일(화) 낮 12시에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사랑하는 은동아-더 비기닝'이란 제목으로 사전 공개된다.
'사랑하는 은동아-더 비기닝'은 아련하고 가슴 설레는 첫사랑의 감성을 극적이면서도 아름답게 재구성하는 동시에 인물들의 관계를 미리 맛 볼 수 있어 본방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웹드라마 버전에서는 그룹 갓세븐의 주니어와 이자인이 현수·은동 커플의 10대 모습을, 백성현과 윤소희가 20대 시절을 연기한다.
'사랑하는 은동아' 제작 관계자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즐기고 있는 시청자들의 트렌드에 발 맞춰 첫 방송 전 일부 선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웹드라마를 통해 '사랑하는 은동아'가 앞으로 전하고 싶은 운명적 사랑과 인연을 미리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사랑하는 은동아'는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 드라마로, 주진모·김사랑·김태훈·김유리·백성현·윤소희·주니어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저녁 8시40분첫방송.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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