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자사 친환경·사물인터넷 기술 담은 어린이집 건립·기증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96,2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52% 거래량 99,022 전일가 95,700 2026.04.23 10:46 기준 관련기사 국가AI전략위 "한국형 AI 성공, 고품질 데이터에 달려” AI 개발부터 생태계 조성까지…산·학·연·관 힘 모은다 구광모 LG 대표, 美·브라질 현장 경영… '에너지'·'글로벌 사우스' 공략 그룹이 지역사회 보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린이집 건립·기증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LG복지재단은 30일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시립 성정 어린이집'을 건립, 기증하는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에 문을 연 어린이집은 연면적 783.97㎡에 어린이 100명을 보육할 수 있는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특히, 보육실과 복도 등 어린이집 곳곳에 LG유플러스 CCTV '맘카'를 설치하고, 향후 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 조명 등 전자기기와 가스밸브, 출입문 등 내부시설을 모니터링·제어할 수 있는 안전관련 IoT(사물인터넷) 솔루션을 구축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바닥재와 벽지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LG하우시스 건축자재를 사용했으며, 고효율 단열재, 이중 창호 등으로 열 손실을 최소화한 친환경 어린이집으로 건축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문호 천안연암대학 총장, 정윤석 LG복지재단 전무, 구본영 천안시장 등 LG 및 천안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윤석 LG복지재단 전무는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로 학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걱정을 잊고 마음껏 일할 수 있게 도와주는 모범적인 어린이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G복지재단은 여성들이 육아부담에서 벗어나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 사회 저출산 문제 극복을 돕기 위해 매년 약 15억원 이상, 지금까지 약 120억을 지원해 지방자치단체에 어린이집을 건립해 기증하고 있다.
현재까지 파주, 구미, 오산, 여수, 청주, 서울 금천구, 천안 등 7개 지방자치단체에 친환경 어린이집을 건립·기증해왔으며, 이들 어린이집에서 900여명의 어린이들을 보육 중이다.
LG 측은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 관련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기존 6곳의 어린이집을 포함해 앞으로 기증·건립할 어린이집에 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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