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부터 매월 1명 이상의 위원들이 기준금리 인상을 요구해왔지만, 국제유가 하락과 물가상승률이 감소하자 6개월만에 반대표가 사라진 것이다.
앞서 지난해 8월부터 마틴 웨일과 이언 맥캐퍼티 등 2명의 외부 정책위원들은 꾸준히 금리 인상을 요구했으나 이달 들어 금리 인상 요구를 철회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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