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와 KB국민카드는 최근 문자알림서비스의 한시적 면제 종료 시점을 올해 말에서 내년 2월 28일로 고쳐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NH농협카드의 경우 이 같은 내용을 1월 1일자로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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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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