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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검찰이 해외전시장에서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17,250 전일대비 1,750 등락률 -0.80% 거래량 9,520,956 전일가 219,000 2026.04.22 11:09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중 최고치 돌파 후 약보합 풍력주에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이제는 실적까지?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세탁기를 고의 파손한 의혹을 받는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31,400 전일대비 4,800 등락률 +3.79% 거래량 948,421 전일가 126,600 2026.04.22 11:09 기준 관련기사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 속도 LG유플러스, 장애인의 날 맞아 임직원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용석우 삼성전자 사장 "中 TV 공세, AI와 라인업 강화로 정면 돌파"(종합) 조성진 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 사장(58·사진)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주형)는 30일 오전 10시께 출석한 조 사장을 상대로 독일에서 열린 가전행사에 참석해 삼성전자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캐묻고 있다.

검찰은 조 사장이 사건 현장에서 세탁기를 테스트하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을 확보해 증거 분석을 마친 상태다. 또 세탁기연구소장인 조한기 상무 등 삼성전자로부터 고소당한 LG전자 임직원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해 사실관계를 파악했다.


앞서 검찰은 조 사장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여러차례 통보했지만 그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인 'CES 2015' 참석을 이유로 출석을 거부해왔다. 검찰은 조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했다. 이후 검찰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지난 26일 LG전자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자 조 사장은조사에 응하기로 방침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 있는 자툰 슈티글리츠와 자툰 유로파센터 매장에 진열된 크리스털블루 세탁기 도어 연결부를 조 사장 등 LG전자 임원진이 파손했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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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통상적인 수준의 사용환경 테스트"라고 주장하며 지난 12일 증거위조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삼성전자를 맞고소힌 상태다.


검찰은 조 사장에 대한 조사와 증거물 분석을 토대로 LG전자 임직원들이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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