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등위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6기 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열어 신임 위원장과 부 위원장을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영화감독 조금환(61) 씨가 선출됐다. 조 감독은 '영웅 돌아오다',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등 영화를 연출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들을 비롯, 배우 선우재덕씨, 장준동 변호사, 정수완 동국대 교수, 주철안 부산대 교수, 채윤경 계원예술대 교수, 최미숙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대표, 최준근 동아방송예술대 외래교수 등 9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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