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2014 희망이음 프로젝트 우수 탐방후기보고서 우수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에서 순천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3팀이 각각 산업부장관상, 전라남도지사상, 전남TP원장상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라남도 지사상을 수상한 ‘Three Clover&Happy(김용수, 이현민, 라수민, 조진수)’는 삼우중공업 탐방 보고서로 은상을 받았으며 픽슨 및 삼우중공업 탐방보고서를 쓴 ‘시나브로(김연진, 박혜림)’팀은 전남TP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희망이음 프로젝트 산업부장관상 수상팀에게는 해외연수의 기회가 부여되었으며 전남도지사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70만원이, 한국산업진흥원장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60만원이, 전남테크노파크원장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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