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 간호학과가 19일 교내 70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간호학과 4학년 학생 20명과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간호학과 4학년 학생들, 생명존중과 간호정신 계승 다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 간호학과가 19일 교내 70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간호학과 4학년 학생 20명과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곧 임상실습을 진행할 예정인 간호과 4학년 재학생들은 이날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소명의식 고취와 간호인으로서의 헌신을 다짐했다.
김진실 간호학과장은 “우리대학 첫 나이팅게일 선서식의 주인공이 된 스무 명의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정신과 숭고한 인류애를 본받아 참된 간호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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