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계의 허니버터칩' 티라노킹, 어디서 구하나…"오직 앱에서만"
특히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를 원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장난감을 구하기 위해 새벽부터 마트 앞에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롯데마트는 '완구계의 허니버터칩'으로 불리는 '티라노킹'을 포함,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 10여 종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로봇 대전'을 개최한다.
또 이마트몰은 18일까지 오직 스마트폰 앱에서만 '티라노킹' 500개를 한정 판매한다. 17일부터 양일간 일일 250개 한정 판매되는 이 행사는 첫날 250개 물량이 4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롯데마트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 외에도 '또봇' 시리즈 10여종도 준비해 '또봇 델타트론' 6만 2900원, '어드벤처 또봇 Y' 4만 9900원, '어드벤처 또봇 X' 3만 9900원에 선보인다.
그 외에도 올해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과 관련해 '디즈니 엘사 봉제인형' '겨울왕국 엘사 얼음성', 최근 TV 방영 중인 '헬로 카봇 펜타스톰'을 판매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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