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대 출마선언 "제1야당의 '야성' 되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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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4일 내년 2월8일 열리는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에 강한 야당이 살아있다는 것을 당당히 보여주고 박근혜 정권과 정면승부해서 정권을 되찾아 오는데 이 한몸 바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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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저를 야성을 되찾고, 정권을 되찾는데 훌륭한 무기가 될 수 있도록 승리의 도구로 써달라"면서 '한 명이 길목을 잘 지키면 천 명의 적도 두려움에 떨게 할 수 있다'는 이순신 장군의 말을 인용하며 "대선승리, 정권교체로 가는 길목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 의원은 ▲영남과 강원 등 취약지역에 비례대표 우선권 보장 ▲지역위원회 합법화 정치개혁특위에서 관철 ▲시도당에 사무처장 임명권한을 부여 ▲기초단체장 중 1인을 최고위원으로 임명 ▲SNS 스마트 정당으로 탈바꿈 ▲당 역사기록관 설립 등 공약을 내걸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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