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박정호 대표이사 임명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기존 사업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는 과감한 M&A에 나설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4분기 실적이 기대되고 신사업 진출을 통해 장기 성장 전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또 "제일모직 상장의 경우 하드웨어 외 소프트웨어의 융합과 제조 영역으로 확장이 가능해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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