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최 실장은 행시 30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정책총괄과장,비상계획법무담당관, 재정기획팀장, 사업조정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대변인, 대통령실ㆍ통일비서관을 역임했다.
행시 32회인 김 전문위원은 서울대 영어영문과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기대에서 북한학 박사를 취득한 학구파다.김 전문위원은 통일부 정책의제담당관, 대통령실 통일비서관실 선임행정관,정세분석국장,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남북회담 상근대표 자리는 통일부 국장급 가운데 승진발령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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