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남북역사학자협의회 기광서 기획총괄위원장 등 5명은 9일 개성에서 북측 관계자를 만나 만월대와 평양 고구려고분군 남북공동발굴ㆍ조사사업에 대해 협의를 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비정치 분야의 순수 사회문화교류는 지속 허용해 왔으며 이번 2건의 방북에 대해서도 민족공동문화유산 보존사업의 의미를 감안해 승인했다"고 밝혔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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