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다크석율' 변신…반전매력에 "몰라보겠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생' 개벽이 변요한의 새로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진중하게 대사를 외우며 다크석율의 모습을 엿보이는가 하면, 대기실에서 촬영을 기다리는 동안 장난스럽게 소파에 기대 앉아 대본을 보거나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는 등 밝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세트장에 들어선 순간 감정을 잡을 때는 웃음기 사라진 석율의 얼굴로 완벽히 몰입, 천상 배우의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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