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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텐진 등 대중운송車 2만여대 신에너지차로 채택

최종수정 2014.11.23 13:35 기사입력 2014.11.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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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23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공해가 가장 심한 지역인 베이징시, 텐진시, 허베이성의 신규 대중 운송 차량 총 2만222대를 신에너지차로 채택할 방침이다.

지역별로는 베이징시 8507대, 텐진시 6000대, 허베이성 5715대다. 정확한 시행 시기 및 차종별 신에너지차 채택 규모 등 여타 상세한 내역은 조만간 공표될 예정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이번 방침은 지난 9월 발표된 '2020년까지 도시 지역 중심 신규 대중 운송차량 30만대 신에너지차 채택 계획'의 일환으로 추정된다"며 "대도시 지역의 심각한 대기오염 해결을 위한 신에너지차 보급 확대 계획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이 방침이 성공적으로 시행된다면, 향후 자국 내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8만5000t 가량 감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석유 사용량 절감 수준도 13만t으로 관측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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