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베이징시 8507대, 텐진시 6000대, 허베이성 5715대다. 정확한 시행 시기 및 차종별 신에너지차 채택 규모 등 여타 상세한 내역은 조만간 공표될 예정이다.
한편 중국 정부는 이 방침이 성공적으로 시행된다면, 향후 자국 내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8만5000t 가량 감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석유 사용량 절감 수준도 13만t으로 관측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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