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모전에서는 탄소섬유 우산제작 아이디어 등을 내놓은 10개 팀이 뽑혔다.
탄소 분야에서는 탄소섬유를 소재로 써서 내구성을 높이고 블루투스 기능을 덧붙여 분실ㆍ도난 우려를 줄인 우산제작 아이디어가 채택됐다. 전주대 전기전자공학과 황큰별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농생명 분야에서는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빙수시럽 제조기술이,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는 한국게임과학고 학생이 출품한 전래동화 게임 애플리케이션이 뽑혔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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