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여성들과 '밤샘파티 논란' 김원중과 관계 정리… 결별 시점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연아와 김원중이 결국 결별했다.
두 사람의 지인은 언론 매체에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피겨여왕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3월 열애 인정 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김원중은 군 복무중 근무지 무단이탈 및 마사지 업소 출입 등의 혐의로 인해 물의를 빚었다. 이로 인해 당시 국방부는 김 병장에 대해 선수 자격을 박탈하고 남은 복무 기간을 일반 보직병으로 변경해 복무토록 했다.
특히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인 당시 교제 중이던 김연아는 2014 소치 올림픽 출전을 위해 합숙 훈련에 참여하던 차였다. 여자 친구가 소치 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시점에, 장소를 옮겨가면서까지 여성들과 술을 마시며 밤샘파티를 벌인 것으로 밝혀져 도마위에 올랐다.
김연아 김원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김원중, 잘됐다" "김연아 김원중, 당연히 그래야지" "김연아 김원중, 안타깝다" "김연아 김원중, 연느님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