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업튼파크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메시가 승부를 뒤집었다.
메시는 후반 12분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해 승부를 매듭지었다.
브라질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터키와의 원정 친선경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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