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신한은행이 저금리·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부부 은퇴교실'을 열었다.
신한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은퇴를 준비하는 부부 100쌍을 초대해 이같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은퇴설계 시스템 ‘S-미래설계’ 서비스도 선뵀다. 미래설계 컨설턴트가 ‘S-미래설계’ 를 통해 은퇴 준비 부부에게 일대일 상담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부부은퇴교실은 교육부터 상담까지 이뤄져 종합적인 은퇴설계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은퇴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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