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수목장림 활성화 추진계획’ 발표…수목장림 관련법 등 제도 손질, 불법·부실 수목장림 근절방안 마련, 수목장림 관련교육 및 홍보
산림청은 5일 ‘수목장림 활성화 추진계획’을 마련, 친환경적 장묘문화가 널리 자리 잡도록 이끌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수목장림 시설 확대 ▲수목장림 관련법 등 제도 손질 ▲불법·부실 수목장림 근절방안 마련 ▲수목장림 관련교육과 홍보에 나선다.
$pos="R";$title="하늘숲추모원 추모목";$txt="하늘숲추모원 추모목";$size="192,144,0";$no="2014110510204274813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최 국장은 “수목장림 활성화 계획으로 자연친화적이고 꾸준히 이어질 수 있는 장묘문화가 널리 자리 잡을 것”이라며 “누구나 쉽게 수목장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pos="L";$title="화장 이후 장사방법 선호도 분석 그래프.(2013년 고려대 산학협력단 조사)";$txt="화장 이후 장사방법 선호도 분석 그래프.(2013년 고려대 산학협력단 조사)";$size="242,161,0";$no="2014110510204274813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그럼에도 지난해 말 기준으로 만들어진 수목장림 58곳 중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은 하늘숲추모원 등 19곳에 머문다. 게다가 값비싼 분양가, 부실운영, 산림훼손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한편 우리나라 묘지면적은 국토의 약 1%(약 10만ha)다. 최근 5년간 한해평균 76ha의 숲이 묘지로 쓰이며 해마다 270여건의 산림을 망가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pos="C";$title="수목장 모식도";$txt="수목장 모식도";$size="320,415,0";$no="2014110510204274813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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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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