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요정' 이성우, 캔자스시티 홈팬들과 열광…"또 하나의 승리"에 '잇몸 미소' 활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캔자스시티 요정으로 알려진 이성우가 승리의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8일(한국시각)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MLB 월드시리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6차전에서 10대0으로 승리했다.
사진 속 이성우는 캔자스시티의 홈구장인 카우프만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의 야구점퍼를 입고 이를 드러낸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이성우는 이날 승리의 생생한 현지 분위기를 전하며 기뻐했다.
한편 지난 1990년대부터 AFKN 방송을 통해 경기를 보며 아무런 연고도 없는 캔자스시티의 팬이 됐다고 밝힌 이성우 씨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캔자스시티 팬들과 소통하며 친분을 나누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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