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결혼 예언한 '찌라시' 루한-제시카 탈퇴 다 맞췄다…"정체가 뭐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성민의 결혼설과 루한의 엑소 탈퇴,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 등을 동시에 맞춘 증권가 정보지(속칭 찌라시)가 화제다.
이어 성민은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저의 결정을 믿고 존중해준 멤버들과 회사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성민이가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최근 '돌았던 '찌라시'가 새삼 화제로 떠오른 것. 이 정보지에는 2세대로 분류되는 아이돌 중 원더걸스 선예에 이어 남자아이돌 중에서도 처음 유부남이 나오게 됐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 이 '찌라시'에는 지난 10일 알려진 루한의 엑소 탈퇴와 지난달 9월30일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와 관련된 내용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누리꾼들은 '역대급 정확도'라며 함께 기재됐던 나머지 내용의 진위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민 찌라시, 진짜 대박" "성민 찌라시, 루한에 이어 성민까지?" "성민 찌라시, 다음엔 누가 있었더라" "성민 찌라시, 같이 언급된 다른 이야기들도 다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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