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금융수학 융합교육의 필요성과 해외사례에 대한 문제제기를 비롯해 금융수학 표준교과서 체계 연구, 패널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그러면서 "국내외 금융 수학 융합교과서 체계를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바람직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금융 수학 융합교육의 필요성과 해외사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자봉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미국이나 영국과 같은 금융선진국은 금융과 수학 융합교육을 통해 금융교육을 이행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실생활 속에서 금융의 중요성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는 융합교육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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