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통신주 3인방이 분리공시제 도입 무산 소식에 동반 하락세다.
24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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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0.84%) 내린 29만6000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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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000원(2.72%) 하락한 3만5800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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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50원(1.95%) 내린 1만2600원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분리공시를 제외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고시안을 확정했다.
분리공시제는 전체 보조금을 구성하는 이동통신사 지원금과 제조사 장려금을 따로 공시하는 것으로, 통신사 수익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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