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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비숍 호주 하원의장과 양국 협력방안 논의

최종수정 2014.09.19 14:05 기사입력 2014.09.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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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가 19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숍 호주 하원의장을 접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총리실>

정홍원 국무총리가 19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숍 호주 하원의장을 접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총리실>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론윈 비숍(Bishop) 호주 하원의장을 만나 양국간 다각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총리는 "호주는 우리의 최대 에너지·자원 협력 대상국의 하나로서 우리 기업들이 호주의 자원·에너지 개발 사업 참여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관련 분야와 방산 분야 등에서 많은 결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호주가 우리 청년들이 워홀로ㅓ워킹홀리데이 참가자)로 가장 많이 파견되고 있는 국가임을 환기하면서 이들의 안전을 위한 호주측의 협조를 요청했다.
비숍 하원의장은 "호혜적 실질협력의 강화를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과 최근 도입한 신(新)콜롬보 플랜 등을 통해 양국 젊은이들을 비롯한 국민들 간의 교류가 확대됨으로써 상호 우의와 협력이 일층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북핵 불용과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입각한 우리의 대북정책에 대한 호주 측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해 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비숍 의장은 북핵·북한 문제에 대한 호주 측의 분명한 입장과 우리의 정책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확인해줬다.

양측은 양국이 동북아와 오세아니아의 대표적인 중견국가로서 주요20개국(G2) 및 UN안보리 등 주요 국제무대에서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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