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시 수시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어 금융·외환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할 계획이다.
확실한 결과는 현지시간 19일 오전 6시, 한국시간으로 같은 날 오후 2시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일 열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개최한 통화금융대책반은 오늘 8시 통화·국제 담당 부총재보를 반장으로 구성해 열었다고 밝혔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도 FOMC가 기존의 정책 스탠스가 유지된 것으로 평가하고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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