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8명 '경찰의 꽃' 총경 승진 내정
광주청·전남청서 각 4명씩 배출
지난해 대비 승진 인원 대폭 늘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총 8명의 경정이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 임용 내정자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경찰의 위상을 높였다.
경찰청은 23일 총 102명의 총경 승진 임용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은 각각 4명씩, 총 8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다.
광주경찰청에서는 한정민 경무계장을 비롯해 최윤석 정보상황계장, 한희주 수사2계장, 박의경 여성보호계장 등 4명이 총경으로 승진하게 됐다. 전남경찰청에서도 고성민 교통안전계장, 김석진 경무계장, 최현 과학수사계장, 서명준 지역경찰계장 등 4명이 나란히 내정됐다.
특히 이번 인사는 지난해 광주청 2명, 전남청 3명이 승진했던 것과 비교해 인원이 크게 늘어난 수치다. 광주청은 전년 대비 2명, 전남청은 1명이 더 늘어나면서 지역 현안에 밝은 현장 간부들의 승진 기회가 확대됐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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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는 서울경찰청이 25명으로 가장 많은 승진자를 냈으며, 경찰청 본청 20명, 부산·경기남부청이 각 7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인천 5명, 충남·경남이 각 4명, 대구·대전·전북 등 5개 청이 각 3명, 강원·충북이 각 2명, 울산·세종·제주가 각 1명씩의 승진자를 배출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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