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오는 2016년부터 하수 및 폐수슬러지의 해양투기 전면 금지로 우려되는 처리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시멘트 소성로(킬른)를 통한 재활용 방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멘트업계는 10년전부터 하수 및 폐수 슬러지에 함유된 무기성분이 점토성분과 동일한데 주목해 하·폐수 슬러지를 재활용해왔다.
참가를 희망하는 공무원과 산업체 관계자 등은 협회 기술팀(02-538-8233)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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