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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삼성·퀄컴 특허 소송 제기…삼성 제품 '판금' 요청도

최종수정 2014.09.05 08:31 기사입력 2014.09.0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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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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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삼성과 퀄컴이 GPU 특허 침해…협의 진행 실패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세계적인 컴퓨터 그래픽 소프트·하드웨어 업체인 엔비디아(NVIDIA)가 삼성전자 와 퀄컴을 대상으로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

4일(현지시간) IT 전문 블로그 테크크런치 및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자사 7개 그래픽처리장치(GPU) 특허들 침해로 삼성과 퀄컴을 미국법원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또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삼성 제품들에 대한 판매금지 요청을 접수시켰다고 전했다.

엔비디아는 자사 블로그에 삼성과 직접 협상에 나섰으나, 삼성은 계속 이는 대부분 공급업체들의 문제라고 말하고 협상을 회피했다고 지적했다.

또 현재까지 삼성의 12개 제품들에 대해 판금을 요청했다. 해당기기들은 갤럭시 노트, 노트 프로, 노트 3, 탭 S, 탭 프로, 갤럭시 SⅢ, S4, S5, 인퓨즈 4G 등이 포함됐다.
이 소송에서 가장 큰 문제는 삼성의 많은 기기들이 채용하고 있는 GPU들을 포함한 퀄컴 칩들이다. 엔비디아는 ITC에 판금 요청과 별도로 미 연방법원 델라웨어 지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접수시켰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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