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언제나 신인 같은 마음가짐에 대해 털어놨다.
이특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2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직도 신인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특은 또 "기자회견 때도 말했지만, 정말 '어른'이라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 40대, 50대가 되어도 슈퍼주니어는 철이 없을 것 같다. 이런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장난치고 유쾌한 친구들로 남아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년2개월만에 내놓은 정규 7집 타이틀곡 '마마시타'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날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가 공개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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