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진동식 호두 수확기 개발, 생산 현대화 ‘활짝’

최종수정 2014.08.29 08:22 기사입력 2014.08.29 01:28

댓글쓰기

산림청, 28일 김천시 대항면 주례리에서 ‘호두산업 발전 현장간담회’…호두 새 품종 등과 함께 소개

'호두산업 발전 간담회' 때 선보인 호두수확기

'호두산업 발전 간담회' 때 선보인 호두수확기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진동식 호두수확기가 개발돼 생산 현대화가 이뤄지게 됐다.

산림청은 고소득 작물로 인기인 호두수확용 기계시연과 우량품종보급 등 ‘호두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28일 경북 김천시 대항면 주례리에서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현장엔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진동식 호두수확기와 새 품종 육성 등 재배기술연구 흐름을 소개하고 호두산업을 키우기 위한 생산자들 의견도 들었다.

호두는 노화를 막고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어 소비량이 늘지만 90% 이상을 외국서 들여와 새 품종개발, 생산기술 현대화로 국산 호두생산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간담회를 통해 질 높은 호두를 싼 비용으로 생산, 임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시장개방에 대비해 경쟁력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개발한 호두수확기를 농기계전문생산업체에 기술을 넘겨줘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수확작업의 노동력이 줄여 생산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