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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한국형 건설사업관리 모델 캄보디아 수출"

최종수정 2014.08.22 21:43 기사입력 2014.08.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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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시범사업도 한국 기업이 수주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국토교통부는 22일 우리나라의 건설사업관리(CM) 제도를 캄보디아에 처음으로 수출하고 캄보디아에서 발주한 첫 CM 시범사업도 한국 엔지니어링 기업인 신화엔지니어링이 수주했다고 밝혔다.

CM(Construction Management)이란 계획, 설계, 시공, 감리, 운영 등을 포함하는 건설사업관리를 말한다.

국토부는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CM 제도 연구용역 1차 년도 사업의 최종발표회를 개최해 캄보디아에 한국형 CM 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하고 CM 제도를 활용한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캄보디아 CM 제도 연구용역은 9억원 규모로 내년 7월 2단계 사업이 모두 끝난다. 또한 시범사업 계약금액은 125만 달러로 계약기간은 이달부터 2017년 1월까지다.
이번 CM 시범사업의 본 사업은 공사비 3억달러 규모의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건설 중인 올림피아시티 프로젝트로 주거시설, 영화관, 쇼핑몰 등이 포함된 다중 이용 시설물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캄보디아 CM의 수주 규모는 작지만 한국형 CM 제도를 수출해 수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CM 제도 수출을 미얀마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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