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샘물, '김태희 남아공 사건' 언급…무슨 일이 있었지?
정샘물이 방송에서 김태희의 '강철 같은' 담력을 입증했다.
정샘물은 “패션화보 촬영차 김태희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갔는데 초대받은 집에서 식사하는 사이 갑자기 강도 5명이 들이닥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때 그 집에 김태희를 보러 온 교민들까지 40명이 있었다. 강도들은 들어오자마자 그 많은 인원을 화장실에 다 넣었다. 하지만 오히려 김태희는 담담했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샘물 김태희 남아공 권총강도, 김태희 담력 최고네" "정샘물 김태희 남아공 권총강도, 무슨 자신감으로 담담했을까?" "정샘물 김태희 남아공 권총강도, 위험한 상황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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