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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타500·비타해독쥬스…비타민도 모디슈머 열풍에 합류

최종수정 2014.08.19 13:37 기사입력 2014.08.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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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비타민 음료를 이용한 모디슈머가 인기다. 모디슈머는 제조사의 조리법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레시피대로 만들어 먹는 방식이다.

19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얼음을 갈지 않아도 비타민 음료만으로 빙수를 만들수 있다. '빙타 500'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빙수는 냉동고에서 얼린 '얼려먹는 비타500'을 껍에 짜고 과일 토핑을 올리면 된다. 좋아하는 과일과 함께 아이스크림도 얹어도 된다.
얼려먹는 비타500으로 만든 빙수

얼려먹는 비타500으로 만든 빙수


비타500을 이용한 레시피도 있다. ‘센의 홈메이드 브런치’란 책으로 유명한 블로거 센(http://censcafe.com/)'비타민 과일젤리'라는 디저티를 소개했다. 과일을 먹게 좋게 썰어 용기에 넣은 후 젤라틴과 비타500을 섞은 뒤 냉장고에서 3시간 이상 굳혀주면 완성된다. 센은 "매일 마시는 비타500도 조금만 달리 생각하면 고급 간식의 재료로 손색이 없다"면서 "새콤달콤한 풍미와 쫀득한 식감, 그리고 과일과 함께 비타민C를 추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해독주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비타해독주스도 만들 수 있다. 삶은 양배추와 브로콜리, 방울 토마토와 당근, 키위 등 해독주스의 기본 재료와 함께 비타500 음료를 함께 믹서에 갈아 마시면 된다.

비타해독주스 레시피를 올린 블로거 가시장미(http://blog.naver.com/hwa202)는 "해독주스를 한 이틀 정도 먹으니 맛이 밋밋해서 먹기 싫어지더라"면서 "집에 있는 재료 중 새콤달콤한 걸 찾다가 비타500을 넣었더니 맛도 좋아지고, 비타민C도 추가로 먹을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개발 동기를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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