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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왼손잡이의 날 "양손 다 쓰면 머리 좋아진다? 알고 보니…"

최종수정 2014.08.13 14:24 기사입력 2014.08.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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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왼손잡이의 날이 38회째를 맞이했다. (사진출처 = SBS 뉴스 캡처)

13일, 왼손잡이의 날이 38회째를 맞이했다. (사진출처 = SBS 뉴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 왼손잡이의 날, 양손 다 쓰면 머리 좋아진다? 알고 보니…

13일인 오늘 왼손잡이의 인권 신장과 인식 변화를 위해 제정된 ‘세계 왼손잡이의 날’ 38주년을 맞이했다.
'왼손잡이의 날' 협회는 "오른손잡이인 친구, 동료, 가족들 속에서 왼손잡이인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기회"라며 "모든 것을 왼손으로 다룰 수 있게끔 당신의 개인 공간을 왼손잡이의 공간으로 만들라"고 밝혔다.

과거에는 전 세계적으로 왼손을 쓰는 것이 좋지 않다는 인식이 만연해 억지로 오른손을 쓰게 하는 일이 많았다. 최근에는 좌뇌와 우뇌를 모두 발달시키기 위해 오히려 왼손을 쓰게 하는 부모가 많다.

하지만 연구결과에 의하면 특정 부위 뇌는 한 손을 자주 쓴다고 해서 편향적으로 발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손의 발달은 언어 발달과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언어 능력이 급격하게 발달하는 만 2~3세 사이에 발달 과정에 따라 주 손을 결정하게 된다. 이 과정은 언어발달과 맞물려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과정이므로 부모가 억지로 어떤 손을 쓸지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다.

왼손잡이의 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계 왼손잡이의 날, 이적 노래가 생각나네" "왼손잡이의 날, 요즘은 왼손잡이가 많아진 듯" "왼손잡이의 날, 어느 손을 쓰든 상관없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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