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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스타 홍정희, 윤일상과 함께 작업한 '풍경'으로 대중가요 도전

최종수정 2014.08.07 10:10 기사입력 2014.08.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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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과 홍정희가 함께 작업한 '풍경'이 7일 정오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홍정희 오페라단 제공

윤일상과 홍정희가 함께 작업한 '풍경'이 7일 정오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홍정희 오페라단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히트메이커 윤일상과 오페라스타 홍정희가 함께 작업한 '풍경'이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풍경'은 절에서 쉬이 들을 수 있는 잔잔한 풍경소리가 어우러진 노래로 오리엔탈적인 감성과 풍성한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별을 경험한 후 매일 반복되던 일상의 풍경이 다르게 보이는 여성의 감성을 아련하게 풀어내 감동을 전한다.
클래식계의 유명인사인 홍정희와 팝페라 분야에서도 특유의 감각적인 음악으로 두각을 나타냈던 윤일상은 대중가요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음악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물할 예정이다.

홍정희는 결혼 이후 늦은 나이로 성악에 도전해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하며 오페라싱어로 맹활약하고 있다. 현재 '홍정희 오페라단'의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정희는 대중가요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정희는 오페라로 오랜 시간 다져온 프로페셔널함을 내려놓고 마치 소녀를 떠올리게 하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풍경'을 작곡한 윤일상은 "오페라싱어와 함께 팝페라가 아닌 대중가요로 작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도 너무나 뿌듯하고 신선한 작업이었다"며 "다른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신선한 음악 에너지가 넘치는 홍정희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정희는 7일 '풍경' 발표와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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